금산군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는 지난 12일 전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37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장에서 건전소비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활동은 금산군청 직원들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지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군민에게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으로 건전한 소비생활을 실천해 줄 것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축제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캠페인 효과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kimnk7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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