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식에서 포부를 밝히는 오수환 후보

정의당 오수환 대전 중구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후보가  지난13일 부사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한창민 부대표,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해 남가현 시의원비례, 정민채 대덕구다, 홍승주 동구다, 정은희 서구라, 예비후보등 1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오수환 후보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중구의회에 낼 유일한 후보”라며 “젊은 패기로 중구 의회를 변화시킬 중구의 구원투수”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자리에는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이건희 지부장과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 최충식 소장, '양심과 인권나무' 김홍영 공동대표, '꿈이있는교회' 전남식 목사가 참석, 오수환 후보를 응원하였으며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대 의원은 "대전 중구에서 청년 진보 정치인을 처음 탄생시키자“며 ”충청에서 정의당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발언 하였으며 한창민 부대표는 “오수환 후보는 사회약자들과 함께 울 줄 아는 후보”라고 소개 했다.

 또한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오수환 후보는 항상 공부하는 사람” 이라며 “우리나라 정치인에게 필요한 덕목중 하나인 늘 공부하는 자세를 갖춘 후보”라고 응원했다. 

류화정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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