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교육삼락회(회장 이왕연)가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이 지원하는 2018 논산시 학생 및 학부모 문화유적지 탐방이 10일 실시했다.

논산교육삼락회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문화유적지 탐방은 논산시 관내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65명이 참여하였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돈암서원, 개태사, 국립공주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발대식에서 논산시 문화유적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고 각 문화유적지에서는 문화해설사와 동반하며 다양한 설명을 듣는 일정을 소화하며 그동안 쉽게 접할 수는 있지만 깊이 알지 못했던 내 고장 문화유적에 대하여 공부하며 애향심과 자부심을 갖일 수 있었던 유익한 학습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시간이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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