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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타젯, 3년 연속 최고 운항사로 선정되며 혁신적 비즈니스 항공 기업상 수상 | ||
비스타젯은 ‘최고 혁신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3년 연속으로 최고 운항사 타이틀도 획득했다. 아시아 비즈니스 항공 협회에서 수여하는 이 상의 수상자는 아시아 전역의 비즈니스 항공기 운항사, 중개업체, 기업, 항공업계 동종기업 등으로 구성된 150명의 회원이 투표로 결정한다.
최고 운항사 상은 비스타젯이 업계 최초로 이루어낸 성과와 이례적인 운항 기준이 인정된 결과이다. 브랜드명이 고정 표기된 수퍼미드 및 롱레인지 항공기를 70대 이상 운용하는 비스타젯은 187개국 1600개 공항을 오갔으며 이는 전 세계의 96%에 해당된다.
또한 비스타젯은 2018년 전반기 아시아에서 전년 대비 승객 수가 18%, 비행 시간이 23% 증가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아시아 지역에서 비스타젯이 급성장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이며 3분기에는 이 수치가 각각 37%, 33%로 뛰어올랐다.
언제나 새로운 사업 계획을 선도하는 비스타젯은 2018년에 프라이빗 항공 업계 최초의 고객 중심 분석인 ‘제트 트래블러 리포트’를 론칭하기도 했다.
2018년에는 영국 브리티시 폴로 데이와 전 세계 토너먼트 대회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고 록펠러 부부 콜렉션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 등 굵직한 국제 사업 계획도 다수 실시했다. 세계적인 예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주관한 콜렉션 경매는 전적으로 자선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수익이 8조3200만달러를 넘어서며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경매가 되었다.
최고 혁신 기업 상은 비즈니스 항공 기업의 창의력과 혁신을 인정하는 상이다. 2018년 비스타젯은 가장 포괄적인 어린이용 프라이빗 여행 프로그램 하늘 위의 모험을 론칭했다. 1세부터 16세까지의 승객을 대상으로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객실을 놀이방이나 파티장으로 바꾼다.
또한 비스타젯은 전 승무원이 조기 교육에 특화된 일류 보육 기관 놀랜드 컬리지에서 교육을 받게 하는 전례 없는 단계를 밟았다. 어린이의 발달과 행동에 관한 상세한 지식을 갖춤으로써 승무원들이 가족 역동성을 더 잘 이해하고 여행 중 가족들의 특수한 니즈를 세세히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비스타젯의 리오나 치 아시아 지사장은 “최고의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스타젯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비스타젯에서는 50개 국적의 1000명이 넘는 항공 전문가 팀이 전 세계 언제 어디에서나 최고로 엄격한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모든 비행이 매번 매끄럽게 이루어지도록 한다”며 “혁신은 비스타젯의 핵심 가치이다. 고객의 요구를 앞서서 생각하고 창의적인 전략과 계획을 통해 경험의 질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 라우 AsBAA 협회장은 “AsBAA는 업계의 기술 발전과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고 공인하기 위해 2018년 혁신 상을 신설했다. 비스타젯은 새로운 어린이용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이 점을 정확히 충족시켰다”며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와 케이터링 서비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패키지는 매우 탁월하다. 또한 이와 같은 개념의 발표 또한 영상을 이용해 영리하게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라우 협회장은 “AsBAA는 최초의 최고 혁신 기업 상을 이 상에 걸맞은 기업 비스타젯에 수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는 바이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비스타젯의 예를 보고 영감을 받아 더욱 전진하길 바란다”며 “비스타젯은 AsBAA 회원들의 투표로 최고의 운항증명 전세기 운항사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비스타젯 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넨다”고 덧붙였다.
2017년 비스타젯은 프라이빗 항공 업체로서는 역대 최고액인 25억 달러 이상의 자산가치 평가를 받아 유럽 상위 5개 유니콘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으며 몰타 최초의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튼튼한 재무 상태와 회원들의 지속적인 서포트에 힘입어 비스타젯은 폭넓은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전역과 전 세계로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예진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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