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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 들어서는 '병원 의료 세탁물 공장'에 대해 시민들 분노 폭발!계룡시의 안일한 행정에 계룡시민들 항의, 기자회견열어,
  • 뉴스헤드라인TV신문
  • 승인 2018.12.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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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수) 오후 2시,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농협 계룡지점 2층 강당에는 어깨띠와 머리띠를 두른 다수의 계룡시민들이 '병원 의료 세탁물 공장입주 결사 반대'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가칭 '계룡시 병원의료세탁물공장 입주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의장 이용권)에 따르면, 계룡 제1산업단지내(충남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79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병원 의료 세탁물공장은 지역의 정서나 시민들의 안위는 전혀 고려치 않고 시에서 일방적으로 입주업체에 특혜를 주는 의혹이 있다며 '병원  의료 세탁물공장 입주 결사반대'를 외쳤다.

다음은 가칭 '계룡시 병원의료세탁물공장 입주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의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회 견 문

우선 이번 병원적출물이 포함된 의료산업세탁공장(이하 세탁공장이라 함) 이 청정지역 계룡시에 허가된 것을 시민들과 함께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계룡 시민들은 세탁물공장 입주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의장을 맡은 이용권입니다.

계룡시는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우리는 이것을 이유로, 계룡시를 청정지역이라 하며 시민들은 이를 자부심으로 여기고 이 청정지역을 잘 지켜 보존해야 할 높은 무한의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 깨끗함을 자랑하던 계룡시에 세탁공장이 들어오는 것은 시민의 정서에 반한 것이고 나아가 시민의 안녕과 질서를 깨는 행정이기에 절대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 반대운동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집단이기주의가 아닌 오직 시민의 자존심 회복과 시민의 안녕을 지키겠다고 하는 것 이것이 대의명분입니다.

시민은, 그를 뽑아준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시장을 원합니다.

지역 토착세력의 입장에서 일하는 그런 시장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시장과 담당 공무원은 시민의 정서나 안녕은 전혀 고려함 없이 그 세탁공장을 유치(담당공무원의 표현)하였고, 나아가 관계법령을 바꾸어 가면서 세탁공장허가에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왜? 무엇 때문입니까?

무슨 말 못 할 사정이라도 있는지요?

담당 공무원은 누구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고 적극적 공무수행으로 세탁공장 허가에 혈안이 되어 기업체에 분에 넘치는 편의를 제공하였는지요?

며칠 전 담당공무원(과장)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세탁공장이 들어오면 민원이 발생 할 것이 예상 되었을 텐데 무엇 때문에 세탁공장을 유치하였나요? 라고 하니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더군요.

시민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다 아시겠지만 그 세탁공장은 3D업종으로 외국인 근로자 몇 명이 취직을 할뿐이며 또 세탁과정이 자동콤베어벨트 시스템으로 세탁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치 않습니다.

또 공무원은 이렇게 말 합니다.

'세탁공장 허가를 해 준 이유는, 해당 필지가 유휴지로 있던 것을 매각하기 위함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세탁공장 허가의 명분을 땅을 팔기 위함'이라 하였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담당공무원의 ‘근시안적 행정’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공무원이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는 명분과 당위성 그리고 무엇보다 적법성이 전제 되어야하며 만일 그것이 결여되면 우리는 흔히 ‘하자’ 있다고 말 합니다.

여러분 다 좋습니다. 궤변도 좋고 항변도 좋습니다.

그러나 담당공무원의 말과 같이 몇 개의 일자리와 약간의 세수(稅收)확보를 위해 계룡시민의 자존심과 청정지역 계룡을 맞바꾸어도 된다는 것입니까?

우리는 최시장과 공무원에게 그런 권리를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최홍묵 시장님!

계룡시민의 자존심과 청정지역의 가치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이는 우리가 지키고 자식들에게도 물려줄 가치입니다.

선출직 공직자가 자기를 뽑아 준 유권자 시민의 정서하나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것은 단체장으로서의 자질부족은 물론 철학의 부재임을 지적 합니다.

우리는 싸울 것입니다. 계룡시민의 자존심과 가치를 지켜 낼 것입니다. 최홍묵시장은 세탁공장 허가결정에 이제라도 시민에게 사과하고 즉시 허가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하나. 세탁공장 허가 즉시 철회 하라!!

하나. 세탁공장 허가 담당공무원 문책하라!!

하나. 최홍묵시장은 시민정서 무시한 졸속행정 시인하고 시민들에게 즉시 사과하라!!

☑ 시민들의 요구가 관철 되지 않을 경우 시민대책위는 다음과 같이 싸울 것이다.

계룡시 전체 시민을 상대로 세탁공장반대와 허가 철회를 촉구하는 서명을 계속 받을 것이다.

대규모 시민집회를 개최 할 것이다.

허가 당사자인 최홍묵시장 소환 준비를 할 것이다.

계룡시 시장과 공무원의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그리고 허가 과정에서의 부당성 등을 검토하여 관계자들을 사법당국에 고발조치 할 것을 밝힌다.

계룡시 병원의료세탁물공장 입주반대 시민대책위원회  의장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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