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봉사단, 배식봉사 현장 스케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누리봉사단은 17일(목) 오전, 72회 정기봉사활동으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400여분의 어르신들께 재능기부 공연과 함께 불고기와 백설기 떡 등 별식을 제공하는 배식봉사를 펼쳤다.

김다모 회장이 이끄는 아리랑 퓨전난타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재능기부공연은 어르신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웃음레크레이션과 가수들의 노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했다.

이와 함께, 봉사단 10여명은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400여분의 어르신들을 위한 불고기를 조리하고 인근지역에 홀로 사시는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로 상추와 불고기를 담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유한국당 동구지역 정명국‧박영순‧박철용‧유승희 후보는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생활이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는 동구지역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자들과 당원 및 누리봉사단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류화정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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