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4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안은영 주무관(여·36세·영동교육지원청)과 임형근 주무관(남‧46세‧영동교육지원청)을 선정했다.

□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되고 있다.

□ 안은영 주무관은 현안사업인 행복교육지구 업무를 적극 지원하는 등 교육활동에 밑거름이 되는 제반 행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동료 및 직원뿐 아니라 민원인에게 친절한 태도를 가지며 타의 모범이 되는 근무자세로 직장 내 화합에 기여하였다.

□ 임형근 주무관은 청렴한 태도로 관련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재산 및 공공관사 업무를 적정하게 처리하는 등 교육재정업무를 쇄신하고 확충하는데 기여하였다.

□ 이번 4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을 증정하였다.

□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안은영 주무관은 “이런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친절과 청렴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으며, 임형근 주무관은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태도와 책임감으로 영동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교직원들이 기분좋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수 기자  lds20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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