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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사랑으로 열매를 봉사회봉사를 통해서 삶을 되돌아보고 노동과 건강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중고의류 판매 및 나눔봉사 후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헤드라인tv신문=청주] 자원봉사는 라틴어 voluntas(자유의지)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으며,한자로는 자기 스스로 원하여서 받들고 섬긴다는 뜻이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남계1길 3번지에서 "휴 카페"를 운영하는 김동점씨는 2010년  지역성당 교우들과 지인등으로 출범한 "2010 사랑으로 열매를 봉사회"를 통하여

▷소외계층 사랑의 연탄 나누기
▷소외계층ㆍ독거노인 쌀 전달
▷형펀이 어려운 학생 장학금 기부사업
▷독거노인ㆍ경로당 지원사업
▷관내 환경정화사업

등을 하는 단체로 지난해에는 청주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500만원을 선뜻 기부한 민간 봉사단체다. 2010년 창립 당시에 1대 회장으로 김동점씨가 맡아왔고 2대에는 박명숙씨가 3대에는 고순희씨가 현재는 김윤자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2010 사랑으로 열매를 봉사회 김동점씨가 운영하는 휴ㅡ카페.

지인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자발적으로 모은 돈을 아껴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소외계층을 중점적으로 보살피고 도와주는 단체로 2009년과 2013년도에는 충청북도지사로부터 모범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표창장을 수여 받은 단체다.

초대 한국부인회 청원군지회장과 통합 청주시 초대 한국부인회 청주시 지회장을 맡은 바 있는 김동점씨는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돈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서 봉사활동 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행복하고 보람있던 일만 있는게 아니라고 한다. 청주시 남이면 사동리에 중증장애인 10여명이 집단생활을 하는 "아름누리"라는 시설이 있는데 이곳은 정부나 기초단체의 지원없이 어렵게 생을 살아가는 공동체 시설이다 지난 5년전부터 이 단체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회원들은 아름누리의 식사봉사를 해 왔으나 해당기관인 봉사센타에서는 음식봉사로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할 때에는 그 책임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다며 이를 말렸다고 전해왔다 되돌아오는 회원들은 눈물을 머금고 되돌아와서 재능기부로 전환해 피복이나 이불등으로 도와 주어야 하겠다고 결의했다고 한다.

2010 사랑으로 열매를 봉사회 초대 김동점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김동점씨는 봉사활동은 시혜를 베푸는 활동이나 개인적으로 만족을 얻는 활동이 아니고 여러가지를 배우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활동이라고 인식하는것이 필요 하다고 말한다.

2020년 5월쯤에는 "2010 사랑으로 열매를 봉사회"가 10주년을 맞는데 기념 행사를 준비중이라고한다. 청주시 청남대 야외음악당에서 1000여명을 모시고 행사를 치를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지난해 청주시에 금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회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쉬웠던것은 여러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할 때 물품배송과 이동수단으로 복지가나 해당기관에서 차량지원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해왔다. 어려운 이웃을 단순히 돕는것이 아니라 받드는 것 으로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자원봉사"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고, 시간이 남아서 하는 일이 아닐 것이다.

아름누리 정양석 회장과 식사봉사 후 기념촬영
대청호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회원들

 

 

방수용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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