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24일 지역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과 대형화재 및 각종 재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 수습체계를 확립하기위해 구성되었으며 보은군청, 보은 경찰서, 보은 소방서, 보은 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보은 국토관리사무소, 보은 국유림관리소 등 7개 기관(단체)이 참석하여 지역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보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수 기자  lds2030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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