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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 하나로 마트, ‘눈부신 성장’로컬푸드는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공생하는 문화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계룡농협(조합장 이환홍)하나로 마트가 해마다 눈부신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3년 연산면 청동리에 개점한 하나로 마트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지역 농산물시장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 중이다.

과일·채소·곡식류와 각종 가공식품 등 300여종류의 지역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바로 공급함으로써 소비자 입장에서는 신선한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장 전시를 통해 판매가 이뤄져 유통과정의 차익을 소비자와 생산자의 몫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인근 계룡과 대전에서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18년 하나로마트 매출은 213억원이며, 로컬푸드 매출은 36억원으로 매년 매출이 상승중이다.

하나로마트內에 기존 농산물 유통체계를 벗어나 로컬푸드만의 새로운 유통체계를 구축하면서 가능해졌다. 

일반적인 유통체계는 농산물이 산지에서 도매시장을 거쳐 소매점으로 오는 형태다. 이 과정에서 농산물은 여러 경로를 거치며 가격이 오르지만, 실제 소비자의 손에 들어온 상품은 신선도가 떨어진다.

경로가 많아지는 만큼 이동거리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지역에서 소농을 하는 농민들은 도매시장으로 농산물을 보내기도 어려웠다. 

이 때문에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면서도 대량으로 재배할 능력이 없는 농가들은 시장 한쪽에 자리를 깔고 농산물이 팔리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현재 이곳은 계룡시, 연산, 벌곡, 가야곡면 등 4개 지역 농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위주로 판매가 이뤄져 소비자의 신선한 농산물 구입이 가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의 매출액은 해마다 증가추세로, 올해에는 36억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이환홍 조합장은 “로컬푸드 매장이 생산자 입장에서는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매장 전시를 통해 판매가 이뤄져 유통과정의 차익을 소비자와 생산자의 몫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조합원들에게는 보다 높은 농산물 판매수익을,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우수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오헌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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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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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헌수 2019-01-29 20:21:08

    연산하나로마트신선한 농산물 싱싱하고
    매장쇼핑이 편하고 좋아요ㅡ이환홍조합장님과 마트관계자 주유소관계자ㅡ모두 친절하고 지역민이 최고로좋아하는 매장입니다ㅡ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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