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선제 대전 동구청장 후보, 거리 홍보 선거운동 돌입

 6·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지난 25일 후보등록을 모두 마친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전 성선제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거리 홍보에 나섰다.

성선제 후보자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 전까지 명함배부 등 예비후보자들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에 한해서 할 수 있는 최대한 거리로 나가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6·13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18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되는 31일부터는 차량 유세를 포함한 거리 유세와 연설, 선거벽보, 현수막 등 더욱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류화정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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