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시는 16일 오후 2시 논산시청소년수련관 3층 극장에서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예선이 마무리됐다.

논산시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논산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경쟁보다 ‘댄스’라는 공감대를 통해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한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룰 12개 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이번 예선에는 전국 18팀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끼와 춤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경연 팀들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깜찍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자리를 함께한 친구들은 음악에 맞춰 응원을 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논산시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춤을 추는 사람들이 좀 더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와 공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5회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이제 세계적인 수준임을 보여주고 경연을 떠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댄스문화축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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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23일 오후 2시 30분 딸기축제 메인무대에서 전국의 청소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경연대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16일 전국의 춤꾼 청소년들이 모여 제5회 논산시 전국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예선을 펼쳤다. / 권오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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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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