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다시 봄 홍보물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시가 오는 6월4일~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 5시까지 논산문화원에서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논산, 다시 봄’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논산, 다시 봄’은 지역 대표 작가와 함께 문학과 삶, 그리고 지역(공간)에 대한 대화,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지역 대표 작가와 함께 문학과 삶, 그리고 지역(공간)에 대한 추억 나누기,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보는 논산/ 작가님께 문학이란?, 작가에께 논산이란?, 문학 활동에서 삶에서 "논산"이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 시민들의 글쓰기를 돕는 작가님만의 글쓰기 노하우, 지역을 소재로 한 짧은 글쓰기 등 지역 대표 작가와 시민들이 만나 문학과 삶, 그리고 지역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하는 과정이다.

6월 4일 박범신 작가((소금)을 통해 본 강경), 11일 나희덕 시인(논산, 시의 원형적 공간), 16일 권선옥 시인(골안개, 뻐꾸기 울음소리), 25일 김영수 시인, 문학가(내고장 논뫼, 문학과 삶의 향기), 7월 2일 박범신 작가(삶의 이야기-문학 공간으로서의 지역, 짧은 글과 소감 나누기), 수료식으로 이어진다.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속에서 논산을 알고 내고장 논산의 삶속에서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작가들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논산과 문학을 사랑하는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선착순 30명), 자세한 문의는 논산시청 평생교육과 ☏041-746-5774  팩스:041-746-5769 이메일:tanuggy3371@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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