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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터널 승용차 화재 진압한 시민들!견인차 기사 유성재씨와 동료 이상우씨 초기진압으로 큰 사고 막아,

[뉴스헤드라인tv=송영훈기자] 지난 밤 9시 40분 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상주터널을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견인기사 유성재(남 31)씨는 운전자를 터널 밖으로 대피시키고 터널 내에 설치된 소화전을 끌어와 불을 끄기시작했다. 

터널은 뜨거운 불길과 연기가 자욱한 상황이었다.

'어떤 마음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화재를 진압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근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에서 모인 870여대의 소방차들이 피해지역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떠올라 인명피해는 막아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잠시 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 중에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좌)견인기사 유성재씨 (우)직장동료 이상우씨

송영훈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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