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불교 협회,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지지선언

대전광역시 불교 협회(대표 법안스님)가 6월4일 오후 1시50분 황인호 후보 선거 캠프인 더 신바람 캠프에서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대전광역시 불교협회는 이날 법안스님 외 대표스님 20여명이 사무실에 방문해 황인호 후보를 응원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지지선언을 하였다.

법안스님은 이날 인사말 에서 “황인호 후보는 언제 어디서든지 갈등이 있을때, 가장 먼저 나서서 갈등을 봉합해 주었던 분이 바로 이번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황인호 후보이고, 제가 보고있는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는 지금의 동구를 새롭게 바꿔줄 인물이라고 확신한다. 꼭 당선되어 웃음이 넘치는 동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황인호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저 뿐만 아니라 불교협회 스님 모두가 힘을 합치도록 결의를 했다. 좋은 구정으로 보답해 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며 황인호 후보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후보는 “우리 대전의 큰 스님인 법안스님께서 이렇게 격려해주셔서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법안스님의 바램처럼 동구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동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꼭 당선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류화정 기자  sunsick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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