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여야는 조용한 가운데 선거운동을 펼쳤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바른미래당은 한반도 평화체제의 전제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구축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지방선거 공약으로 갖고 있다.

유공자의 노고에 합당한 예우로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고 싸운 분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데 힘쓰는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류화정 기자  sunsick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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