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광호(23) 김범준(24)유제욱 점장(34) 오영우(29)

본지 독자의 제보에 의하면 타이어뱅크 충남 천안시 번영로점(점장 유 제욱 34)의 모든 직원이 20~30대의 청년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요즘에 보기 드물게 무척 성실하고 친절해 오히려 고객이 민망할 정도라 한다.

타이어뱅크 충남 천안시 번영로점 전경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제보를 하게 되었다는 김 모씨(남 천안거주)는 “아들 또래의 젊은이들이 그토록 열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며 “그러한 젊은이들이 있기에 타이어뱅크가 날로 발전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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