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권)는 사전투표 시작일인 8일(금), 사전투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첫날, 이은권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들은 오전 10시 당사에서 회의를 진행한 후 가까이 위치한 대흥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한다는 방침이다.

시당 선대위 관계자들은 투표를 마친 이후 대전역인근으로 이동해 주말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이은권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장은 “대전시민의 투표가 힘든 경제를 살리고 대전의 미래를 결정하는 한표가 될 것”이라며 8일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관내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 할 예정이다.

류화정 기자  sunsick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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