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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생환" 조은누리양....퇴원수색에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 예쁘게 키우겠다
구조되어 구급차에 실려가는 조은누리양.

[청주=뉴스헤드라인tv신문] 방수용 기자 = 지난 7월 23일 실종되어 산에서 10일간 생활하다11만에 군 수색견 달관이와 육군 32사단 기동대대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일병에 의해 발견된 조은누리양이 오늘(9일)퇴원했다.

지난 2일 구조된 조양은 충북대병원에서 7일간 치료를 받아왔고 경과에 따라서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조양의 아버지는 일일이 고마움을 전해야 마땅하지만 온누리가 실종되어 그동안 수색에 도움을 주시고 애써주신 관계자 및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퇴원 직후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다.

또 은누리를 세심하고 예쁘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3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방향으로 등산하다 실종된 조양은 11일째인 이달 2일 오후 2시34분경 자리를 펴 놓았던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약 1.7km 지점인 충북 보은군 회남면 신문리 35번지에서 군견 달관이의 보고 동작으로 육군 32사단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일병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한편 지난 5일 경찰 면담에서 실종기간동안 산에서 음식물과 물을 먹었느냐는 질문에 "먹지 않았다" 짐승이나 사람을  만난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만난적이 없었다" 수색대원들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느냐는 질문에도 "못 들었다"고 대답했으며, 어떻게 길을 잃고 어떤 경로로 산에 다시 올랐는지의 질문에도 "모른다"고 말하고 "계속 잠만 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양이 하산하다가 다른 길로 접어들어 길을 잃고 일행을 찾으러 다시 반대방향 산으로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왔다.

 

방수용 기자  syb09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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