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합동 유세 현장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유민봉, 최연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합동 유세 현장에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유민봉, 최연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10일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앞에서 조성천 서구청장 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유민봉, 최연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 총리는 “광역단체 운영은 예행연습이 없다”면서 “박성효 후보는 광역단체장, 국회의원 등 풍부한 경험과 정직‧성실의 30년 공직생활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위기의 대전에는 깨끗하고 경험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위기의 대전을 정상궤도로 올려 놓을 사람은 박성효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류화정 기자  sunsick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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