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심 은석)는 지난 24일(화) 오전, 대전 유성구 대동에 위치한 대안학교『해맑음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장을 비롯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해맑음센터는 전국 단위 기숙형 위탁교육기관으로 예술심리치유와 전문교육,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긍정적인 내적 자원을 확보하고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기청소년 선도 및 비행 예방활동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 은석 유성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선도·지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송영훈 기자  119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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