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헤드라인TV=송영훈기자] 오늘 아침 7시 10분 쯤
대전 중구 태평동 가장교에서 승용차 한대가 다리 난간을 뚫고
약7m아래 하천변 자전거 도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고 다리 난간 약 20m가 파손 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가 현장에서 도주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운전자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송영훈 기자  119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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