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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헤드라인tv신문=세종 강 정희 기자] 지난 16일 18:00 세종특별자치시의 리버사이드라이브카페에서 김 중로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을 비롯한 내.외빈 및 후원인과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비전클럽.금비적십자봉사후원회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행사 와 송년음악회가 성대하게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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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희성 회장의 기념사 하는 모습 |
방 희성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김 중로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된 1부 순서에 이어, 2부행사로 사랑의 쌀나눔 전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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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중로 국회의원의 축사 하는모습 |
순수하게 회원들이 기부해준 쌀 2,000kg(500만원)은 금비적십자위원회 (김 용자 위원장)에
전달되었으며, 이 쌀은 사단법인 '밥드림'과 세종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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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전달식 장면 |
이어진 3부행사에는 사단법인 밥드림과 조치원적십자 양 복자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1년 동안 봉사에 앞장서준 클럽내에 임원과 회원들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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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민(소프라노)과 이 남경(바이올린)의 협연하는 모습 |
4부 행사로는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는데, 소프라노의 이 지민과 바이올린 이남경의 협연에 이어서 KBS 가요무대에 자주 출연하는 마이진과 트롯가수 한 자령, 그리고 민요가수 신이나와 발라드가수 류 찬 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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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창하는 마이진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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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령의 열창무대 |
이 날 출연한 가수들은 출연료 중 일부를 사랑의 쌀나누기에 본인들도 동참하겠다면서 금일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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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요가수 신이나의 살랑 살랑 민요로 흥을 북돋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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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라드 가수 류 찬의 무대 |
가수들의 아름다운 기부에 내빈과 회원들의 큰 박수갈채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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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 |
끝으로 클럽 임원들이 후원한 푸짐한 기념품과 선물을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며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성료 됐다.
강정희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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