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교수가 하면 다릅니다! 학교도 달라질 것입니다”! 전북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창립!사학민주화를 기치로 내걸고 ‘깨끗하고 옹골찬 대학’ 꿈꿔,
  • 뉴스헤드라인TV신문 특집국
  • 승인 2020.06.11 12:54
  • 댓글 0

지난 10일(수) 오후 4시 사학의 명문 전북 전주대학교 교수연구동 8층 회의실에서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렸다.

지난 5월 20일 국회에서 교원노조법이 개정된 이후 전북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수노동조합이라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인 것이다.

'공정, 투명, 객관이 살아 숨 쉬는 대학, 사회적 가치가 드높아지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교수진들의 당찬 각오로 창립을 한 것이다.

그동안 오랜 기간 동안 교수노조 설립을 준비해오던 전주대학교 교수노조 실무추진단은 창립총회를 갖고 교수노조를 출범시킨 것이다.

이 수진 교수(부위원장)

전국 대학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창립총회는 이 수진 교수(슈퍼스타칼리지)의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에 이어 교수노동조합 초대 위원장으로 오 재록 교수(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만장일치로 선출하면서 출발부터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지극히 절제된 행사장임에도 뜨거운 열기는 감출 수 없었다.

오 재록  교수(위원장)

이날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된 오 재록 교수는 “비록 130여명으로 출발하는 작은 노조지만 더 많은 교수님들의 참여로 교수사회 단합과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교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전주대학교 교수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향후 노조 활동방향과 의지를 밝혔다.

또한 오 위원장은 “단순한 투쟁보다는 학교당국과도 상생을 모색하고 권익 사각지대를 챙기는 등, 교수가 만들면 노조가 달라진다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변화된 대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 재록 교수를 초대위원장으로 선출한 노조는 임원진으로 수석부위원장에 조 정근 교수(방사선학과)를, 부위원장에 이 수진 교수(슈퍼스타칼리지), 김 봉석 교수(경기지도학과), 김 형술 교수(한문교육과)를, 사무처장에 신 동진 교수(영미어문학과)를 선출했다.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창립을 축하하는 정 세균 국무총리의 축전과, 김 승수 전주시장, 그리고 곽 홍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구을)과 김 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을)등이 축전으로 대신 축하를 했다.

또한 전주대학교 안 종석 교수회장은 “교수노조 창립총회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많은 분들의 수고와 희생이 필요했다”며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 설립에 시간과 노력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여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학민주화'를 내걸고 “‘깨끗하고 옹골진 대학’ ‘공정. 투명.객관이 살아 숨 쉬는 대학’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전주대학교 교수노동조합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헤드라인TV신문 특집국  newshl@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헤드라인TV신문 특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