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살균 소독제 기탁식 기념 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 순희 동구청 복지환경국장 (주)뉴스헤드라인TV신문사 양 재신 대표이사 황 인호 동구청장 세도리 바이오닉스 장 태각 대표 세도리 바이오닉스 길 도언 본부장

대전시 동구(구청장 황 인호)는 지난 15일 구청 광장에서 ㈜세도리 바이오닉스(대표 장 태각)의 천연살균 소독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세도리 바이오닉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어하는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세자녀 이상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 원 상당의 천연살균 소독제를 기탁해 주변을 따뜻하게 했다.

황 인호 동구청장은 “기탁받은 물품은 상대적으로 전염병 등에 취약한 가정의 감염 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는 ㈜세도리 바이오닉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천연살균 소독제 기탁은 (주)뉴스헤드라인tv신문사(대표이사 양 재신)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이정수 기자  aa0123t@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헤드라인TV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