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세 번째 배 현숙 회장

지난 12일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광역시지부(회장 배 현숙)는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광역시지부가 주관하고 금강환경유역청에서 후원하는 '유등천생태하천 모니터링단 활동 발표 심사대회'를 가졌다.

 

초등학생 대상 생태수질환경보호목적으로 열린 이 대회는 생태모니터링단 6개학교 10개팀 47명과 지도교사 6명으로 진행되었다.
 

 

배 현숙 회장은 "우리고장의 금강을 보호하기 위해 봄 여름 가을 3계절에 걸쳐 6개월간 매월 1회 금강 주변 하천을 관찰 조사하고 오염실태와 오염원, 생태조사를 모니터링  관찰일지를 작성하고 생태지도를 만들었으며 유등천물과 수돗물 하수구물을 이용하여 콩나물 키우기로 차이점을 조사 관찰하여 관찰기록장을 만들고 수질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었고, 생태계와 수질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갖고 생태수질모니터링단 활동 결과보고를 5분내로 발표대회를 열었다” 말했다

 

 

배 현숙 회장은 특히  모니터링단의 주요활동으로 “하천생태계 주변(동. 식물)과 수질 등 관찰조사 활동을 바탕으로 하천 생태지도를 작성해 제출하고 하천 수질보전을 환경보호를 위한 모니터링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학생들이 학교도 제대로 등교 못하는 실정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 발표때회도 동영상으로 시간을 지키며 하게 되었고 어려움속에서 활동하는 모니터링단 수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회 결과로 대전 신계초등학교 (지도교사 이 미영) 모니터링단 김 초현. 김 하영. 조 채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대전 신흥초등학교 (지도교사 상 혜정.)  한 화평. 박 예림. 황 경호. 이 창준이, 장려상에는 대전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지도교사 조 지연 ) 김 하영. 김 하은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