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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 계룡시 방문…“대실 도시개발로 자족도시 기초 마련”!“군 연계 인프라 확충, 계룡 성장동력 확보”,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추진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6일 충남 계룡시를 방문, 각계 도민과 계룡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계룡소방서 조기 준공 및 119응급센터 구축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유치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신도안∼세동 간 광역도로 개설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건립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센터·청소년복합문화센터·병영체험관 건립 △폐기물 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을 도가 그동안 계룡시에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보고했다.

이어 △엄사면 일원 마을안길 정비공사 △두마면 안산배수지 송배수관 교체 △두마면 도시계획도로 확장 △엄사·두마면 농촌마을 휴게쉼터 조성 등 주민 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룡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과 △병영체험관·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기관 유치 △스마트시티 조성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계룡은 자연 환경이 수려하며, 3군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교통 요지로 충남의 새로운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계룡은 대실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의 기초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병영체험관, 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계룡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행복한 충남’의 주역으로 나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양 지사는 ‘명랑시대외식청년협동조합’을 방문해 청년 기업인, 계룡지역 청년과 대화를 갖고,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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