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국안단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세종=뉴스헤드라인tv신문] 방희성 기자= 세종시에 '소리가 국악단'이 만들어져서 개강식을 가졌다. 

진난 16일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6단지에서 개강식을 가진 '소리가 국악단'은 세종시민 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소리가국악단'은 매주 두 차례씩 수업을 한다. 

지도강사는 윤정숙 명창으로, 윤정숙 명창은 전라북도 장수 출신으로 2019년 제3회 한성백제 전국 예술무형 유산제 민요 명인부 금상을 수상했으며 국가 무형 문화재 제 19호 선소리 산타령 이수자이고 선소리 산타령 연구 보존회 세종 특별자치시지부 지부장을 맡고 있다. 

윤정숙 명창으로 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 "소리가 국안단" 단원들

"소리가 국악단" 강의를 맡은 윤정숙 명창

윤정숙 명창

윤정숙 명창의 강의를 통해 세종시 주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를 알리고 시민들이 전통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가 높다. 

수강문의(010-5681-3433)

방희성 기자  bhs7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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