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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주민들이 달래를 수확하는 모습. / 사진제공=태안군청 |
[태안=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주민들이 봄의 전령사로 손꼽히는 태안군의 대표 특산물 달래를 수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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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주민들이 달래를 수확하는 모습. / 사진제공=태안군청 |
태안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과로와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어 도시민들의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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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주민들이 달래를 수확하는 모습. / 사진제공=태안군청 |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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