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경찰서(서장 김상문)는  22일 10:0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김 서장 등 경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임현선 강사를 초빙하여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자살예방 정책으로 알려진 생명 사랑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과 올바른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다.

김 서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이 국정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자살 사전징후를 인식하고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위하여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동수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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