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헤드라인tv신문] 방희성 기자 = 제3회 국가무형문화제 선소리산타령 정기발표회가 선소리산타령 연구보존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윤정숙 지부장(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이수자)의 주최로 오는 7월 9일 오후 4시에 세종시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메인홀에서 열린다.

(윤정숙 지부장)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을 통해 마을과 마을, 다양한 문화와 예술, 세대, 세종을 넘어 대한민국을 잇는다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윤정숙과 함께 하는 K-MUSIC 풍류아리랑 100회 특집으로 개최된다.

다양한 문화 예술계 인물들이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할 이번 행사는 윤정숙, 이장학, 김묘순, 천귀순, 성은숙, 김미경, 이상숙, 안수빈, 전효근, 구병래, 김도연 등이 출연하여 시민들을 즐겁해 해 드릴 예정이라고 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국악공연이 2부에서는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공연관련 문의 010-5681-3433*

방희성 기자  bhs7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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