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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과속단속 등 노인보행자 안전활동 집중 전개’22년 10월 노인교통사고 사망자 전체 사망자 중 70.6% 차지

충청남도경찰청은 ’22년 10월 중 노인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28%, 사망자는 50%나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통계 분석에 따르면 10월 중 전체 교통사고는 총 701건으로 전년대비 ▿14%, 사망자는 17명으로 전년대비 ▿41.4%나 감소하였다. 그런데 65세 이상 노인교통사고는 194건으로 ▵19%, 노인 보행 중 사망자는 6명으로▵50%나 증가하였다.

 

노인사망사고는 9월 15명에서 10월 12명으로 ▿20% 감소하였지만 전체 사망자의 70.6%를 차지할 정도로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형별로는 보행 중 사망자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이륜차와 농기계 운전 중 4명, 승용차 운전 중 2명이다. ▴도로별로는 시군도에서 8명으로 가장 많고 농로와 국도에서 3명이다.

 

일례로 지난 10.13. 저녁 6시경 충남 서천군 편도 1차로를 주행하던 운전자가(60대,여)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던 60대 보행자(여)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충격하여 심정지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10. 22. 오전 6시경 천안 소재 교차로를 통과하던 운전자가 맞은편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보행자를(남) 보지 못하고 그대로 충격,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이 같은 원인으로 ▴계절변화로 일찍 어두워지면서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농번기로 저녁 시간대 이동하는 노인 보행자와 농기계 운전자가 늘어나고 ▴어두운 도로에서 운전자의 과속 및 운전 부주의가 겹치면서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충남경찰청은 노인사망자 비중이 70%대로 여전히 높은 점에 착안해서 11월부터 노인보행자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운전자들의 과속·난폭운전에 대한 이동식 과속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암행순찰차에 이동 중 차량 과속단속장비를(1대) 장착하여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도·지방도에서도 과속운전자를 적발할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한노인회와 공조해서 10일(목) 서산노인대학을 시작으로 수강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는 퇴근 무렵 어두운 시군도를 주행할 때 노인보행자나 농기계 운전자 있을 수 있는 만큼 직선도로에서 제한속도 준수, 교차로에서 신호준수 등 세심한 주의운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동희 기자  news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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