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동거창 농협 이재현 조합장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동거창농협의 이재현조합장(53)에 대한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말에따르면 2015년 3월 21일 동거창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조합원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도시와 자매결연 및 농산물의 판로 확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농협 사업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이 조합장은 재임기간 중 예수금 237억, 대출금 426억, 농협자산 457억이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증가하여 자산의 건전성에 기여하였고, 조합원 자녀 학자금 인상 지급하고, 딸기, 양파, 블루베리 등의 출하회를 결성하였으며, 공선출하회 우수 사무소로도 선정이 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가하면 유류 배달 연중무휴 실시, 벼 생산량 전량 수매와 주말 수매 실시, 영농자재교환권 100% 인상 지급, 감자, 양파, 오미자 등을 수매하고 있으며, 감자는 수탁에서 매취로 수매 방법을 바꾸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더우기 고객만족도조사(CS3.0) 우수 사무소로도 선정되어 다시 찾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경남에서 처음으로 들녘 경영체사업 유치(18억 5백만), 자산 건전성 공신력 평가 척도인 클린뱅크 인증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모든 부문에서 큰 기여를 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범농협 현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한  이 조합장은 동거창농협의 건전 재무구조 구축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등 조합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CEO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두고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은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이 조합장에 대해"이재현 조합장이 있는한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진다는 사실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 조합장에 대한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지역민들의 반응에 대해 이 조합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인데 너무 과찬의 말씀을 듣는것같아 쑥스럽다"며"지역민들 모두가 한 가족이나 마찬가진데 이러한 무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을까 늘 염려스럽다"며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남취재본부장 김용배기자

김용배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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