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소방서에서는 27일 오후 13시 청산고등학교 강당에서 청산고등학교 학생들 CPR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인지하고 상황발생시 빠른 119신고와 적절한 응급처치 시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3시간 가량 이론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은 어려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학생때부터 이런 교육을 받아 익숙해져 주변에서 심정지환자 발견시 빠른 119신고와 적절한 응급처치 시행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동수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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