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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소방서, 의로운 시민 4명 구급대원과 함께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심폐소생술

경기도 의정부소방서(서장 유해공)는 지난 2일 새벽 6시 35분경, 의정부시 의정부동 실내 수영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시민들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출동한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최초 목격자 문정갑(남/60대)씨 등 시민 4명은 수영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하는 A 씨(남/50대)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 뒤, 119구급대원이 환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을 교대로 실시하며 응급처치를 했다.

당시 출동했던 흥선119구급대(소방장 최창홍 전대경, 소방교 봉나은, 소방사 김동연)에 따르면, 현장 도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확인하여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 씨는 의식이 돌아와 대화가 가능한 상태로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완벽한 초기대응으로 심폐소생술을 도운 의로운 시민 4명 중에는 소방관 출신도 있었다.

서울 소방서에서 2년 전 퇴직한 소방관인 문정갑(남/60대)씨는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환자를 보고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몸이 반응했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흥선119구급대원들은 "수영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환자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최초 목격자의 초기대응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성규 기자  theplus20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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