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수석대표(사진 서있는 사람 중 오른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회관에서 박춘선 서울시 의원과 21녹색환경네트워크 김용호 회장이 주최하고 2030기후변화대응 ‘환경전략대표자협의회’등 7개 단체의 주관으로 2030기후변화 대응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환경단체의 실천행동’ 실천운동의 전형만들기 2024세미나가 열렸다.

이이재 전 의원(현 서울시 다산콜재단 이사장)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의 세미나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운동에 중점을 두었는데 지난 2023년 10월 26일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제1회의 개최에 이은 제2차 세미나를 열게된 것이다.

세미나 내용을 설명하는 이수경 수석대표

이날 행사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종대학교의 사재훈 교수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최정헌 대표의 축사에 이어 서울시의회 소속의 류재근 석학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이어서 2032기후변화 대응 환경전략대표자 협의회의 이수경 수석대표는 답사에서 ‘과거의 활동들이 중요한 국가적 사안들과 사회적 과제였음에 지난 역할이 역경의 현장을 찾으며 자료를 모아 발표한 것’들에 대한 내용을 말하며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탄감 성공사례로서 차후 그 전형을 만들어서 보답해 드리기 위하여 그 주역들이 이 자리에 모이게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경 수석대표의 답례사]

존경하는 류재근 박사님, 박춘선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지난해 10월 우리 2030기후변화 대응 과거 5년 활동과 국회토론 3년 실적을 인정해 주신 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님과 남창진 부의장님, 박환희 운영위원회위원장님,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장님, 그밖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벌써 4개월이 지나면서 또 다시 의회의 품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무척 큰 고마움을 갖게 되며 또다시 한번 더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펼친 과거의 활동들이 중요한 국가적 사안들과 사회적 과제였음에 지난 역할이 역경의 현장을 찾으며 자료를 모아 발표한 피로누적을 서울특별시의 2023년 10월 26일 개최된 『탄소중립2050 목표달성을 위한 공공 및 민간단체의 역할 모색』을 치루고 나서 과거의 선언과 구호에서 실천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점을 보람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의회의 보답차원으로서 바로 앞의 미래를 바라보는 실천 행동으로 주변에 같은 생각인 지역단체와 교류하며 신규 단체를 강화하는 과정을 거쳐서 작년 12월과 금년에 들어와 1, 2월 총 3회 매달 하천 쓰레기와 수중오물을 건져 내는 동절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이 활동을 실행에 옮길 것이며 여름철에는 실제로 탄감 시민 활동을 추진할 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런 활동은 3개월째 네트워크 협업을 통한 탄감 성공사례로서 차후 그 전형을 만들어서 보답해 드리려고 그 주역들을 오늘 이 자리에 함께 모셨습니다.

오늘을 계기로 서울시 의회가 다시 힘찬 단결과 도약의 원동력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뉴스헤드라인TV신문 편집국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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