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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사그리드, 2018년 3분기 기록적 수주 및 매출 달성 | ||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엑사그리드는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시장의 평균성장률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또한 더 많은 기업고객들에게 수백 테라바이트에서 페타바이트에 이르는 데이터 백업을 제공하며 고급시장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빌 앤드류스 엑사그리드 CEO 겸 사장은 “회사 역사상 최고의 분기 수주 및 매출을 기록했다”며 “델EMC 데이터 도메인, HPE 스토어원스 및 다른 많은 중복제거 솔루션처럼 인라인 중복제거로 인해 백업 속도가 느리고 중복제거된 데이터만 저장하기 때문에 복구 속도가 느린 오래되고 값비싼 솔루션들을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사그리드는 기록적인 3분기 수주 및 매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업적을 달성했다.
● 엑사그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순추천지수 설문조사 결과 순추천 표준으로 ‘최우수’에 속하는 순추천지수 +73을 기록했다. 이 고객 충성도 측정법은 기존의 고객들이 해당 업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정도를 측정한다.
● 엑사그리드는 규모가 성장하는 회사의 엔지니어링, IT, 고객지원, 영업관리, 마케팅, 재무 및 경영진을 보다 잘 수용하도록 2018년 말 회사 사무실을 이전한다.
● 3분기에 주요 글로벌 고객사가 이룩한 성과는 다음과 같다: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신속한 대응: 노스캐롤라이나에 주요 고객기반을 보유한 한 대형 의료 관리 서비스 및 기술 제공업체로 9월 초 캐롤라이나 해변을 강타한 초대형 폭풍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이동 경로에 위치한 고객사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엑사그리드의 고객이 엑사그리드에 연락해 고객 업무를 위한 랜딩 존 용량의 400TB 추가를 긴급 요청했다. 시스템은 당일 출하돼 다음날 노스캐롤라이나에 설치되어 업무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후 설치 해제되어 당일 저녁 복구를 위해 당사의 손상 데이터 복구센터로 발송됐다.
델EMC 데이터 도메인 및 넷워커를 사용 중이던 광업 및 건설용 금속부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업체는 기존 시스템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고객은 코히시티는 물론이고 기존 제품들을 제치고 온사이트 백업 및 오프사이트 재해복구 보호가 제공되는 엑사그리드/비암 듀얼 사이트 솔루션을 선택했다.
프랑스에 위치한 한 민영벙원 협회는 엑사그리드와 비암의 통합 및 총소유비용 절감을 이유로 HPE 스토어원스보다 엑사그리드를 선택했다.
데이터센터를 이전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한 멕시코의 한 통신회사는 엑사그리드가 자체적인 랜딩 존으로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고 향후 백업 및 재해복구 사양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엑사그리드를 선택했다.
스위스의 사회보험회사가 인상적인 개념증명 시연 이후 HPE 스토어원스에서 엑사그리드로 교체했다.
오만에 위치한 중동 보험사는 이슬람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엄격한 백업 보존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했다. HPE 스토어원스를 사용 중이던 이 고객사는 데이터 양이 늘어나도 지속적인 보존 규정준수를 보장하도록 원활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엑사그리드를 선택했다.
캐나다의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HPE 데이터 프로텍터 및 아바마를 비암으로 대체하고 HPE 스토어원스와 델 EMC 데이터 도메인을 엑사그리드로 대체했다. 고객사는 컴볼트 및 베리타스는 물론이고 기존의 솔루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확장성과 탁월한 성능 때문에 비암과 엑사그리드를 선택했다.
유수 글로벌 방위업체의 독일 자회사가 엑사그리드의 공격적인 중복제거와 비암과의 우수한 통합을 이유로 HPE 데이터 프로텍터를 비암으로, 테이프 라이브러리를 엑사그리드로 변경했다.
연간 500만톤의 소금을 생산하는 유럽의 소금광산 업체는 HPE 디스크를 대신해 엑사그리드를 선택했다. 많은 혜택과 기능 중에서도 엑사그리드의 독자적인 랜딩 존이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이었다.
더 오랜 기간 보존이 필요했던 남아프리카의 고급 망간 채광회사는 엑사그리드의 백업 저장 비용과 표준 기본디스크 저장 비용을 비교했다. 그 결과 엑사그리드의 데이터 중복제거 방식은 표준디스크 비용의 일부에 불과했다.
미 동부에서 두 번째로 큰 석탄회사는 HPE 스토어원스와 퀀텀을 엑사그리드로 교체했다. 고객사의 POC이 루브릭 뿐 아니라 기존의 공급업체들보다 엑사그리드 및 비암의 성능이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 엑사그리드는 EMEA, APAC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현장 영업 팀을 추가해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앤드류스는 “고객들은 1세대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를 수년 동안 사용해왔으며 인라인 중복제거가 느리고 확장이 안 되기 때문에 한계에 부딪혔다”며 “엑사그리드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큰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대 432TB/hr 속도로 2PB 풀백업이 가능하며 이는 가장 가까운 경쟁 상대보다 3배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백업 어플리케이션 미디어 서버나 확장성 스토리지 어플리언스의 일부로 설계된 1세대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과는 달리 엑사그리드는 백업 업계 유일의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갖춘 확장성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는 유명 브랜드 솔루션의 비용에 비해 절반 정도에 불과하며 존 레벨 데이터 중복제거, 적응형 중복제거, 글로벌 중복제거, 독특한 형태의 랜딩 존 등을 결합하여 백업 및 복구에 있어서 매우 높은 효율을 나타낸다.
백업 시장이 성숙화됨에 따라 고객들은 백업에 대한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 효율이 효율 둔화 예방을 위한 별도의 의도적 설계를 하지 않을 경우 갈수록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은 스토리지와 WAN 대역폭을 어느 정도 떨어뜨리지만 엑사그리드 솔루션은 자체적인 랜딩 존과 적응성 중복제거, 확장성 아키텍처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백업, 복구, VM 부팅 등 속도를 향상시킴으로써 3가지 컴퓨팅 문제를 해소한다.
엑사그리드의 앤드류스 CEO는 “1세대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은 백업 스토리지에 적용하기엔 비용이 너무 높았으며 이에 더해 백업, 복구, VM 부팅 등을 하는 데도 속도가 매우 느렸다. 그런 까닭에 엑사그리드의 신규 고객들 중 80% 이상이 델 EMC 데이터 도메인이나 HP의 스토어원스, 콤볼트 디듀플리케이션, 베리타스 5200/5300 시리즈 등을 엑사그리드 제품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모든 백업 스토리지 벤더들은 스토리지 용량과 대역폭을 다양한 방식으로 줄이고 있는 한편 데이터 중복제거를 인라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데이터 처리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이에 더해 이들은 중복제거 데이터만을 저장하기 때문에 복구 및 VM 부팅 속도도 매우 느리다. 엑사그리드는 데이터 중복제거와 관련된 3가지 컴퓨팅 문제를 해소하기 때문에 엑사그리드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기존의 경쟁사 제품에 비해 6배가 빠르고 복구/VM 부팅 속도는 최대 20배나 더 빠르다. 데이터 분량 증가에 따라 저장 용량을 추가하는 기존의 1세대 벤더들과는 달리 엑사그리드는 기존의 처리량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컴퓨팅 용량을 늘려주고 백업 창이 그 길이에서 같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업계 전체에서 엑사그리드만이 자체적인 로딩 존이 있는 확장성 아키텍처를 활용하며 이를 통해 백업 스토리지와 관련된 모든 확장성 및 효율성 문제를 해소해준다.
엑사그리드가 발간한 고객 성공 스토리와 기업 스토리는 현재 350건이 넘으며 이는 이 분야 벤더들이 발행한 사례 건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여기에는 2페이지 분량의 고객 이야기와 고객 추천의 글, 엑사그리드의 독특한 설계나 차별화된 제품, 우수한 고객서비스 등을 통해 어떻게 고객 만족을 얻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된다. 고객들은 엑사그리드의 제품이 이 업계 최고이며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제대로 작동된다고 한결 같이 말하고 있다.
신예진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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