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 2019년 1월 30일 개최

[뉴스헤드라인TV신문] 코스메 도쿄·코스메 테크 사무국은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인 코스메 도쿄 2019와 코스메 테크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 코스메 도쿄, 아시아 코스메틱 산업의 트렌드 이끌어

매년 전 종류의 화장품을 소싱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의 장인 COSME TOKYO는 지난 2012년 런칭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2019년 전시회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시아 및 유럽,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 35개국에서 780개사가 참가하여, 전시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하면 2만5000명의 바이어가 참가, 최신 코스메틱을 찾는 각국의 바이어들로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최대 전시회인 만큼 가장 매력적인 상품 중 하나는 물론 ‘메이드 인 재팬 코스메틱’이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일본 화장품은 전 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매년, 각국의 바이어들은 COSME TOKYO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에 크게 호평하고 있다.

일본 코스메틱은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COSME TOKYO 2019에서는 일본 주요 기업들의 참가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고품질의 일본 코스메틱을 찾고 있다면, 코스메 테크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두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 예정이다. 뷰티&헬스 푸드에 초점을 맞춘 제2회 Inner Beauty Tokyo와 코스메틱 개발 관련 전시회인 제9회 COSME Tech는 화장품 연구 계열의 바이어들에게도 매력적인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이는 뷰티 비즈니스에서 아시아 뷰티 산업의 총망라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 코스메 테크, 아시아의 코스메틱 제조업자들을 위한 필수 전시회

아시아의 코스메틱 업계를 선도하는 전시회, 코스메 테크는 원료부터 판촉까지의 카테고리별 8개의 전문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전시회 규모가 확대되어 화장품 업계의 모든 종사자가 꼭 참석해야 하는 필수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든 참관객의 코스메틱 제조 니즈를 충족시킬 풍부한 라인업의 이번 전시회는 매년 일본 기업은 물론, B Kolor, COVERPLA 등의 세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여 매년 트렌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전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9년에는 동시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35개국에서 780사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다채롭게 개최될 전망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메 테크2019는 제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방문할 예정이다.

코스메 테크를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오직 코스메 테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신 기술을 비롯해 고품질의 일본 제품과 서비스를 주요 방문 목적으로 손꼽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서비스와 품질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유력 기업들이 다수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2019년에는 일본 참가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의 코스메틱 OEM 제조업자들은 물론, PB상품 개발등을 통해 코스메틱 업계 진출을 도모하는 기업들에게 코스메 테크는 일본의 제조업자들과 만나기 위한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코스메 테크는 한국과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참관객 수의 증가에 따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전체에서 보다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스메틱 개발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집약함에 따라,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서비스, 원료 등을 비교·분석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장으로 성장했다. 코스메 테크 2019는 화장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체크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무료 입장권과 전시회 관련 최신 정보는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예진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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