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예술문화경제발전에 앞장서는 사단법인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부설 논산탑정호 계백(회장 최설희)은 10일 오후 1시 탑정호수변생태공원에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百濟人(백제인)을 위한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최설희 회장은 인사말를 통해 “오늘의 행사는 논산시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부설 논산탑정호계백은 우리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부적난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활로 신창영 선생 서예퍼포먼스, 다듬이소리 사물놀이, 논산챠밍에어로빅, 노래교실합창, 발레, 랩퍼 이원준 공연 등이 진행됐다.

최고의 선물(가수 정우선), 가수 장소미, 가수 윤서원, 소리꾼 전용호, 가수 김미진, 당산작두굿명인(최설희) 등이 출연해 최고의 공연을 펼쳤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굿은 화해이자 소통입니다.” 굿판에서 신과 인간이 공명하고 삶과 죽음을 껴안으며, 사람들끼리 울고 웃으며 용서한다. 최설희 명인은 굿판을 지휘하는 지휘자로써 생과 사 그리고 희로애락을 굿으로 표현하고 날카로운 작두 날 위에서 혼신을 다해 몸으로 끄집어낸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공연의 마지막은 최설희 명인이 정신적 지주가 되어 나쁜 액운은 막아내고, 좋은 복이 들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논산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작두거리 공연으로 모든 행사가 성황리 마쳤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행사에 참석한 박승용 시의원은 소감을 통해 “당산작두굿 최설희 명인은 세계에 우리의 고유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다.”며, “늘 대한민국의 안녕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최설희 명인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여러 기관과 단체, 기업 등에서 후원을 해 참석한 시민과 관객들에게 떡과 과일, 생수 등 먹거리 제공과 자전거와 경품을 푸짐하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계백의 魂을 깨우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후원으로 탑정호 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 권오헌 기자

이날 행사에는 이칠용 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장, 박승용 논산시의회 부의장,  전준호 전)계룡시부시장, 한순이 논산사랑연합봉사단 회장, 정선옥 MG놀뫼봉사단 회장, 시민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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