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일어린이집 주최 '2018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제일어린이집(원장 김종윤)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 제일어린이집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24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일어린이집 주최 '2018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이날 행사는 제일어린이들의 인격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화합과 단결심을 다져 질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차게 준비했다.

가족운동회는 제일어린이집 원아 130여명과 부모, 보육교사 등 300여명 참가해 부모, 아동, 교사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종윤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오전 10시 선수단입장과 제일어린이집 김종윤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행사는 장애물경기, 봅슬레이, 원아릴레이, 부모릴레이 등 흥미에 알맞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제일어린이집 원아를 응원하기 위해 온 부모들도 함께 레크레이션에 참가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함께 참여한 학부모, 교사들도 일상은 잠시 잊고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아이와 교감하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친구들과 엄마, 아빠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은 가을을 더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24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일어린이집 주최 '2018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제일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특별상, 제치상 등 센스 있는 상품 또한 운동회의 참된 묘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김종윤 원장은 “오늘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들과 한마음 되어 뛰고 소리치며 웃어 볼 수 있는 멋진 시간들을 만들어보자”며, “꿈을 키우는 우리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를 응원하고 있는 부모 / 권오헌 기자

가족운동회를 위해 가족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제일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권오헌 기자

24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일어린이집 주최 '2018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권오헌 기자

부모들도 함께 즐기는 가족운동회 / 권오헌 기자

할머니 힘내세요. / 권오헌 기자

24일 논산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일어린이집 주최 '2018 한마음 가족운동회'에서 어린이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권오헌 기자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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