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01805291112101.jpg][뉴스헤드라인TV신문]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이하 ‘도시바’)가 M베드의 실리콘 파트너로서 자사의 마이크로컨트롤러용 M베드 OS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들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합한 평가 보드 두 개 제품이 암의 M베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M베드는 개발자들에게 자유롭고 사용하기 쉬운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암이 제공한 온라인 컴파일러는 M베드OS를 지원하는 평가 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USB를 통해 보드에 연결된 호스트PC에서 단순히 드래그 앤 드롭 작업을 하면 디바이스의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 또 개발자들은 M베드 공동체가 입증한 풍부한 구성요소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어서 내장된 디바이스 용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암의 M베드 디바이스 커넥터 서비스는 M베드 클라우드와 연결이 가능해 웹 서비스 체제를 쉽게 구성할 수 있게 한다.

도시바 그룹 계열사 중 하나인 도시바 디지털 솔루션즈 코퍼레이션은 M베드 클라우드의 주도적 파트너로서 IoT 장비의 보안을 강화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도시바의 마이크로컨트롤러가 M베드OS를 지원함에 따라 이제 도시바 그룹은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에 이르는 전반적인 IoT시스템의 보안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시바는 M베드 생태계 파트너들과 함께 M베드OS를 지원하는 제품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예진 기자  adexpo@adex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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