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가경동 가경터미널 시장 입구에 싱크홀 발생으로 1ㆍ2차로가 전면 통제된 가운데 복구 작업을 하고있다.

[청주=뉴스헤드라인tv신문] 방수용 기자 = 지난21일 저녁 7시1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 고속버스 터미널 시장 인근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지름 2미터, 깊이 2미터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청주시 관계자와  충청 에너지서비스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사고는 노후된 하수관 이음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사고 구간이 50미터 1ㆍ2차로가 통제되는 가운데 본지 기자가  현장 취재를 하는동안 교통 통제나 우회시키는 장소에 경찰은 보이지 않았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 해야 될 경찰관들의 사고구간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해 보였다.

관계자들은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와 복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방수용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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