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발생한 청주시 남이면의 한 공장 전체가 화염에 휩싸여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분출되고있다.

[청주=뉴스헤드라인tv신문] 방수용 기자 = 25일 오후 1시 30분경 청주시 남이면의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로 격상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소방대원, 경찰, 공무원, 의용소방대원등 257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에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불로 조립식 3층 건물과 철골 천막 3개동 등 980평을 모두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한 청주시 수곡동의 한 도로에 혈흔이 그대로 묻어있다.

한편 같은날(25일) 아침 5시30분쯤에는 청주시 수곡동의 한도로에서 60대 여성이 피를 흘리며 숨진채 발견됐다.

이에 청주상당경찰서 관계자는 현장에서 보호조치를 하지 않고 달아난 차량과 용의자를 검거하기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판독하던중 2대의 차량이 보행자를 부딪치고 달아 난 것으로보고 조사를 벌였는데 두명의 운전자들은 경찰에 우리는 최초 목격자라고 주장했으나 경찰찰 cctv판독 결과 덜미를 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 관계자는 교틍사고 현장에서 보행자를 잇따라 치어 사망에 이르게하고 현장에서 보호조치나 환자 이송조치를 하지않고 달아난 두명의 운전자들에 대해서 교통특가법상 뺑소니 혐의로 조사중이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처벌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동취재
방수용기자, 송영훈기자

방수용 기자, 송영훈 기자  newsh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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