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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운하 대전경찰청장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나눔의 집 ‘나마스테’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4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 배식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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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집 ‘나마스테’ : 구암사 주지 북천 스님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국립대전현충원(현충관 옆), 장대동(유성), 대평동(세종시) 부근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급식을 제공,
송영훈 기자 119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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