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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 명선)는 8일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지점장 최 민규)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피해를 덜고자 딸기 1.150(1025만원 상당)상자를 구입했다고 전했다.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은 코로나19로 지역의 가장 큰 축제인 딸기축제가 취소되면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정호 기자 jjho58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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