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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 동기)는 지난 29일(화) 15시 서구 둔산3동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온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둔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힘을 보탰고, 양발･화장지･컵라면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고 내봉 둔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이나 지원이 없었는데 따뜻한 온정을 나눠준 경찰관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용진 기자 cobo3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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