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영화 ‘천사의 시간’ 시사회가  14일 오후 3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영화의 주요내용은 한류의 주역을 꿈꾸는 주인공을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다룬 감동과 재기, 멜로, 희망을 담고 있다.

천사의 시간은 배우 기주봉과 이화영, 임성민, 이원하 등이 출연하고 남녀 주인공 천희와 주희 역에는 신인이 캐스팅됐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주희 역의 박하은은 경기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극무대를 통해 활동하면서 광고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천희 역의 유동균은 그룹 지온의 리더로 2013년 단편영화로 데뷔했고, 그룹 지피지기를 거치며 가수로 주로 활동 중이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또 2001년 그룹 거북이의 ‘사계’의 보컬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임수빈도 출연했다.

영화 ‘천사의시간’ 줄거리는 고교3학년인 천희. 영화 동아리에서 촬영을 하던 중 앓고 있던 병이 재발하여 병원에 실려 온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그곳에서 각막기증을 기다리는 주희를 만난다. 양궁국가대표 꿈나무인 주희는 각막을 기증 받기 전 엔 다시 세상을 볼 수 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희망을 읽지 않는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병원에서 우연한 개기로 주희를 알게 된 천희는 자기가 한 살 위라며 오빠 행세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은 주희 엄마로 하여금 들통 나게 되지만 오빠가 없는 주희가 천희에게 그냥 오빠를 하라고 한다. 얼떨결에 주희의 오빠가 되어버린 천희, 그러면서 둘의 우정은 커져가는 내용이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천희의 명대사중 이런 대사가 나온다. “흐르는 강물을 잡을수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라는 대사이다.

이 대사에서 천희와 주희의 이별을 예견하는 장면으로 묘사가 된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1984년 연극배우로 출발한 진명 감독은 1988년 고 최인현 감독 연출작 ‘친구야 친구야’의 연출부로 영화계에 정식으로 입문한 뒤 진실게임과 건달의 법칙 등 제작자 겸 기획자로 활동해 온 정통 영화인이다.

진명 감독은 “제작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 완성된 작품”이라며 “촬영기간 동안 도와주신 지인 분들의 고마움을 담아서 가장 먼저 고향 분들에게 보은의 뜻으로 시사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박승용 의원은 시사회 소감을 통해 “이 영화는 천희이가 주희에게 보여준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영화에는 주희의 꿈과 희망, 열망, 기다림 그리고 주희의 절실함이 묻어있다. 현재를 사는 국민들에게 선물과 슬픔 그리고 우정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이날 일본 동경에서 카츠씨와 요코하마에서 미오씨가 먼 길을 날아와 시사회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논산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방 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방의 문화기반시설을 늘리고 문화예술분야의 지방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진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천사의 시간’은 진 감독의 고향인 논산 강경과 백제병원, 쌍계사납골당, 일식집 어전, 대전 등에서 촬영이 주로 이뤄져 논산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 권오헌 기자

이날 시사회에는 박승용 시의원, 송순이 논산시문화예술과장, 임승택 자치행정과장, 윤주민 한국예총논산지회장, 출연배우, 영화스탭 등 관계공무원 및 논산시민들이 함께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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