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권오헌 기자

[논산=뉴스헤드라인신문]권오헌 기자 =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는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증 수여 및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 교육과정에서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지 않아 당초에 수강등록을 한 78명 모두가 수료했다.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권오헌 기자

수강등록 당시의 희망 작목에 따라 과수과정과 채소특작 과정으로 분리운영한 올해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은 지난 9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수료식까지 총 12회, 5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됐었다.

올해 운영한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공통과목으로 논산시의 귀농정책과 농지제도 및 농업회계, 내 토양 바로알기, 유용미생물 활용,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등 초보 귀농.귀촌인들의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권오헌 기자

전문과목으로는 해당 과정별로 주요작목에 대한 재배기술 이론 및 현장교육과 함께 관내 선진농가 및 선배 귀농인의 성공사례 청취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농사꾼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권오헌 기자

황명선 시장은 수료식 격려사에서 “이번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습득한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활용하여 제2의 인생이 우리지역 농촌에서 꽃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논산시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여 여러분들의 영농활동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귀농ㆍ귀촌 인구가 늘어가는 만큼 논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마련한 ‘2017년도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20일 오후 4시 농기계교육관 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권오헌 기자

이날 수료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박승용, 김진호, 김만중, 민병춘, 구본선 시의원, 장익희 사회개발과장, 김종원 친환경기술과장, 방태열 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오헌 기자  nsb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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