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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인생 51년' 이덕화, MBC연기대상 공로상 "대상만큼 찌릿"!"코로나로 애쓰시고 있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좀 편안해 지겠죠"가며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덕화. 출처|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덕화가 MBC 연기대상 공로상을 품에 안았다.

'2021 MBC 연기대상'이 지난 30일 오후 8시 40분에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이덕화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연기 생활 50년을 맞은 이덕화는 다채로운 작품과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중견배우,

매순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해 온 이덕화는 올해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 역을 맡아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후배들의 기립박수 속에 무대로 나선 이덕화는 "정말 받고 싶었습니다. 예전에 선배님들이 이 상을 받으실 때 연기를 많이 안 해서 그러나 했다. 이게 최소한 50년을 해 이 상을 주시는 것 같다. 제가 올해로 51년째다"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대상 받는 것 만큼 찌릿하다. 고맙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그는 "코로나로 애쓰시고 있는 국민 여러분, 새해에는 좀 편안해 지겠죠"가며 "건강에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늙은 배우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셨다. 요즘 정말 살 맛 난다. 여기저기 전화도 많이 받았다. 역시 배우는 연기를 해야 한다. 낚시를 그만 두든지 해야지, 낚시 하느라 연기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뿌듯하다. 잘 아끼고 보관하겠다. 생을 끝내는 순간까지 훌륭한 후배들하고 함께 배우 생활로 봉사하라는 명으로 알고 받겠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2021년의 MBC 드라마를 총결산하는 '2021 MBC연기대상'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의 단독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덕화. 출처|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이덕화. 출처|MBC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강정희 기자  kjhjbh3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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