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적 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관광·체육시설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교육’ 개최

[뉴스헤드라인TV신문]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브릿지협동조합, 사회적가치연구소가 주최한 ‘2018년 1차 협력적 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관광·체육시설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 새정부 정책을 중심으로’ 교육이 6일 서울유스호스텔 맑은방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체육시설 사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의 이해, 사회적경제 관련 이슈, 협치 및 민관거버넌스 정책 이슈, 민간위탁 대상 사무 선정, 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 민간위탁 운영 예산 적정성 검토, 민간위탁 입찰 및 계약 프로세스, 민간위탁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의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의 목표는 지역이 행복해지기 위한 문화·관광·체육시설 민간위탁 서비스 관리이며 ‘공익적 가치를 살리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양질의 지역 주민 맞춤형 민간위탁 서비스 제공방안은 없을까?’,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서비스 제공방안은 없을까?’, ‘예산 지출 대비 효과성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문화·관광·체육시설 관련 이슈는 우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문화예술 분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은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사회적 경제 역량 제고, 일자리 창출 등 성장동력 확보, 공동체 복원 등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등과 관련한 현황도 살펴봤으며 민간위탁의 개념부터 이해, 법률 및 지침, 정부 예산, 운영현황 통계, 입찰 기획, 원가산정, 계약, 성과관리 등 세세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민간위탁 관리자 교육, 지방의회의원 대상 교육,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교육, 의회 및 지자체 방문교육 등 분야별로 꾸준히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관광·체육시설 담당 공무원 대상 2차 교육은 7월 13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4월 13일에는 환경기초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 1차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를 위한 민간위탁 서비스 경영 - 하수·소각·슬러지건조화·재활용선별시설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선착순 40명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류지현 기자  ryu41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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